(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8월 26일(토)~27일(일) 이틀간 ㈜성원애드피아 후원으로 진행된 2023 뮤지컬 캠프 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9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K-컬쳐를 이끌어 나갈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배우 정영주, 유태양 강연 ▲전문 멘토와 함께하는 연기, 안무, 노래 수업 ▲재능 발견 등 다채로운 시간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배우 정영주와 그룹 SF9 가수 유태양을 초빙해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한
하남시와 하남문화재단이 26일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진행한 Stage 하남! 하반기 오픈공연이 다양한 장르로 흥미롭게 펼쳐져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이번 행사의 주제는 ‘K-컬쳐의 중심에 하남이 있습니다. ’로 MC부터 4팀의 공연팀 모두 하남시민으로 구성했다.이날 사회를 맡은 하남 버스커 나해주씨는 재치있는 입담과 노래로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노래를 선사하기도 했다.첫 번째 공연팀 대한민국 팝핀의 미래 텐텐과 국내 유일의 로봇 전문 댄스팀 로보트로닉 하모닉스의 신나는 댄스 무대로 시작 화려하게 열었다.이어 대한민
하남시가 종합운동장 이전 타당성 및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했다.시는 25일 종합운동장 이전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으로 타당성 및 기본구상 용역의 제안서 평가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제안서 평가 위원 모집기간은 9월 5일까지로 도시계획, 지역개발, 경관, 조경 분야 전문분야의 평가위원이다.용역비용은 2억 4800여만원으로 지역 현황 및 관련계획 종합 분석 및 조사, 기본구상 수립, 이전 대상지 선정 및 평가서 작성, 이전 타당성 검토 및 다양한 경로를 통한 주민 의견 수렴, 대상지 주변 체육시설과 연계 활성화 방안 마련 등 운영 효율화
극단한홀이 고구려 태왕 고주몽의 아내이자 백제 건국 온조대왕의 어머니인 ‘소서노’를 픽션을 가미하여 창작음악극으로 오는 9월2일 오후 4시와 7시에 극단한홀이 소유한 ‘한홀소극장’에서 무대에 올린다.‘여제 소서노’는 극단한홀 김성두 대표가 극작과 연출을 맡고, 한원식 사)한국연극협회 경기지회장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소서노역에 김인혜, 고주몽에 김승연, 온조왕자에 김선빈 배우 등이 출연해 열연한다.이번 작품은 백제 건국의 어머니로 불리는 ‘소서노’를 픽션을 가미해 만든 작품으로 그녀의 갈등과 고뇌, 사랑 그리고 그녀의 용맹함과 강인함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지역예술단체 아트필드(대표 허성재)와 K-융합예술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문예회관 기획·제작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연비 일부를 지원받아 제작됐다.‘조용필 음악과 함께하는 빛의 베아트리체’는 한국의 순수예술과 대중가요가 만나 탄생한 창작공연이다. 아름다운 사랑을 주제로 한 이탈리아 전설 ‘베아트리체’의 이야기를 각색하여 조용필의 주옥같은 명곡 13곡에 뮤지컬, 발레, 한국창작무, K-POP 댄스 등을 입혀 다양한 융합예술로 녹여냈다.허성재 예술 감
‘K-컬처 중심도시’ 하남시에서 뉴진스, 엔믹스, 빈지노 등 초호화 뮤지션이 참여하는 K-팝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된다. 하남문화재단에 따르면 ㈜볼륨유닛과 공동 주최,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슈퍼팝(SUPERPOP) 2023 뮤직 페스티벌’ 공연에는 국내외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가 공연 양일간 참여하고,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재즈 뮤지션 ‘존 바티스트’가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하남문화재단은 한강을 둘러싼 아름다운 수변환경을 자랑하는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슈퍼
요즘 MZ세대가 추구하는 미래는 과연 무엇일까. 누구는 배우를 꿈꾸고 누구는 가수를 꿈꾸듯 MZ세대가 추구하는 꿈은 다양하다.하지만 그 꿈을 이루어 줄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하남문화재단이 젊은이들의 꿈을 실현해 줄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하남문화재단은 오는 26`27일 이틀간 뮤지컬 배우, 대학교수, 연출가, 안무가가 멘토로 참여하는 뮤지컬 캠프 을 하남문화예술회관 전시장, 강의실, 체험실, 소극장 등에서 꿈과 끼를 발산하고 싶은 청소년(만12세~18세) 약100여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연다.우선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8월 27일(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만선생활문화센터에서 지역민과 다양한 문화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글로컬처 라이브’ 축제를 개최한다. ‘글로컬처 라이브’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23 지역문화전문인력 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곤지암읍 만선리 주민들과 협력하여 기획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 ▲생활체육 레크리에이션 ▲지역문화 교류 및 네트워킹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
하남시(시장 이현재)와 하남문화재단(대표이사 장소영)은 8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스테이지 하남! 버스킹’ 하반기 공연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연 장소는 상반기 공연(4~7월)과 동일하게 기본적으로 △미사문화거리 △하남시청 인근공원 △감일 보호수문화공원 △위례도서관 공원 총 4곳에서 실시되며, 일부 일정은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 △미사 C3단지 아파트 ‘모노라운지’ 상가 전면에서 진행된다.‘스테이지 하남! 버스킹’ 하반기 공연은 일반시민이 직접 신청하고 공연하는 시민자율참여형 공연이 하남시청 인근공원에서 운영된다는
광주중앙고등학교가 제27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13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막을 내린 제27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는 전국 16개 시‧도 대표 19개 고등학교가 참가했다.경기도 대표로 참가한 광주중앙고등학교는 경기도 동부권역 예선을 시작으로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연극제 대상 등 각종 연극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제27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했으며 작품 ‘아르페지오’로 대상(국무총리상)을 차지했다.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를 대표해 출전한 학생들이 대한민국 청소년연
지난 10일 ㈜성원애드피아(대표 정대원)가 하남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5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K-스타월드 조성사업을 통해 한류문화 중심도시 도약을 준비하는 하남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하남문화재단은 이번 기부금을 배우와 가수를 꿈꾸는 청소년이 멘토링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는 ‘캐치 유어 드림(Catch your dream)’ 뮤지컬 캠프 사업비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정대원 성원애드피아 대표이사는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기부를 통해 하남 문화예술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게 돼 기
광주시문화재단 문학분문 수상작이 책으로 출간됐다.지은이 정윤옥 작가의 ''유허의 일상'으로 초대합니다'(도서출판 바람꽃)는 2023년 문학부문에 선정된 작품집이다.작가 정윤옥씨는 이 책을 통해 너른고을 광주지역에서 단체 및 이웃들과 동행하며 소소한 일상을 기록한 작품집을 선 보였다.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기록한 봉사 일기 형식으로 기록된 생활상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또한 정윤옥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에 530편에 이르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이 책에는 광주시민들의 생활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1부 오전리
하남시 감일역사공원내 하남감일백제공립박물관 건립 사업이 본격 착수 될 전망이다.LH공사는 지난 10일 하남감일백제공립박물관 민관공협의회를 열고 오는 24일 건축설계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LH공사는 하남감일백제공립박물관 건립을 당초 2025년에서 2026년으로 1년 늦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업비도 당초 70~80여억원서 110억원으로 늘려 건립한다.LH공사는 2019년 '하남감일 역사유적공원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통해 당초 전시관에서 박물관으로 건립하는 내용을 확정하고 사업을 진행해 왔다.감일지구에서는 백제시대 횡혈식 석실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시민 중심형 축제를 목표로 2023 하남뮤직페스티벌「뮤직 인(人) 더 하남」을 개최한다. ‘하남인의, 하남인을 위한, 하남인에 의한’을 축제 슬로건으로 하남시민과 하남예술인 4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로 진행된다.「뮤직 인(人) 더 하남」은 하남시 연합오케스트라, 하남시민들로 구성된 하남시 연합합창단과 하남시립합창단이 함께한다. 또한, 하남 예술인과 하남시 어린이 및 청소년이 함께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는 축제의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이날 축하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인 남경주
광주시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회 유치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이달부터 시는 경기도 체육대회 운영을 위한 종합운동장 건립과 경기장 시설에 대한 정식 규격을 갖추기 위해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계획을 세우고 안전관리, 숙박·교통 계획 등 분야별 세부 계획을 수립한다.또한, 시민이 함께하는 범시민 유치 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유치 분위기를 조성해 2024년 2월 경기도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고 현장실사단을 맞이할 예정이다.광주시는 1974년 팔당댐 완공 이후 상수원 수질 보호를 위한 각종 규제로 도시 발
광주문화원(원장 신금철)이 2023년도 제25회 경기도 민속예술제에 숭렬전 제향을 출품하기로 했다. 숭렬전 제향은 광주시 향토무형문화유산 제1호로 백제시조 온조왕과 이서장군의 위폐를 모신 사당으로 매년 춘,추에 제향을 지내고있다.그동안 광주문화원은 숭렬전 제향이 지닌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대내외 알리고 이를 계승발전 시킬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특히 코로나 시국으로 개최하지 못했던 남한산성문화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개막식에 앞서 제향을 일반시민들에게 선보이므로 광주를 알리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
풀짚공예박물관이 지난 7월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전을 전시중이다.풀짚공예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오랜 시간 조화를 이루며 존재해 온 풀과 흙, 사람이 서로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며 인간의 예술적 영감과 재능을 더해 세상을 풍요롭게 채운 발자취를 찾아보는 기회를 갖는다.또한 자연의 요소인 풀과 흙, 사람의 상호보완적 관계를 돌아보고 사람의 지혜와 영감이 담긴 풀짚공예와 도자공예의 실용미와 예술미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 1부에서는 에서는 풀과 흙의 고유성을 음미하며 사람의 손으로 바구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배우와 가수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8월 26일(토)~27일(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이틀간 뮤지컬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뮤지컬 캠프는 연기와 춤, 노래 분야에서 재능과 끼를 지닌 청소년을 선발해 국내 최정상 멘토의 멘토링을 받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캠프 참여 특별 멘토단은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뮤지컬 배우 ▲남경주 ▲정영주, ▲그룹 SF9의 가수 유태양이 참여한다. 남경주는 연극
하남시 대표 사적(제422호)인 이성산성 서문지 복원 공사가 본격 시행된다.하남시 7월 31일자 입찰 공고에 따르면 춘궁동 산38-2, 산39-1 일원 이성산성 서문지에 대해 총 10억여원을 들여 복원공사를 위한 공사 입찰을 진행한다.이성산성 서문지는 2016년 13차 발굴부터 2020년 14차 발굴, 2022년 15차 발굴조사에서 문지가 발견됐다.2016년 13차 발굴 당시 한양대학교 박물관 조사팀이 문지공석 2개와 1차 성벽과 2차 성벽 및 다수의 기왓장, 토기 파편 등을 출토했다.이어 14차 발굴을 거쳐 2022년 15차 발굴
광주시가 27일 남한산성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남한산성 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설계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등 2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설계용역 업체에서 제시한 건축계획 및 사업 추진일정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상수원 관리지역 주민지원 광역사업으로 선정된 남한산성면 커뮤니티센터는 한강수계관리기금 12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48억 원을 투입, 남한산성면 광지원리 112번지 일원 행정복지센터 부지 내에 지상 3층 연면적 900㎡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강의실, 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