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0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를 거쳐 상정된 조례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광주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광주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안 △2024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8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주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하남시 을 선거구에 이창근, 김도식 예비후보간 양자 경선으로 의결했다.국민의힘 공관위는 8일 하남시 을 선거구와 부산 북구 을 선거구에 대해 경선 대상자를 발표했다.그동안 하남시 을 선거구에서 선거운동을 벌여왔던 송병선, 현영석 등 나머지 예비후보는 컷오프됐다.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다선거구)이‘2024년도 하남시 초등학교 입학지원금’지원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는 것에 대해 집행부를 강하게 질타했다. 7일 정병용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2월, 하남시의회 제318회 임시회에서 정병용 의원이 대표 발의해 제정된 「하남시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 조례」는 2024년도 하남시 소재 초등학교 입학생 3천여 명에게 지역화폐 ‘하머니’로 입학지원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병용 의원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지원 사업은 지난해 3월 조례 제정 후 바로 4월에 시
3인 경선지역으로 결정된 국민의힘 하남시갑 선거구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여론조사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경선여론조사에는 이용 현 국회의원, 윤완채 전 하남시장 후보, 김기윤 현 경기도교육감 고문변호사를 대상으로 한다. 경선은 100% 여론조사로 진행되는데 전화면접(CATI)을 통한 일반유권자 조사(80%)와 자동응답시스템(ARS)를 통한 당원 선거인단(20%) 조사 병행 후 가감점이 적용돼 최종 승자가 결정된다.이번 경선여론조사 결과는 이르면 12일 오전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경선여론조사 최종 승자는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8호 김용만 후보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하남시을(미사 1·2·3동, 덕풍 3동)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김용만 후보는 “하남5철 시대 완성으로 하남을 동부 수도권 교통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며 교통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 9호선 하남연장 조기 착공 및 개통 ▲ GTX-D 하남 유치 ▲ 시내버스·마을버스 증차 및 배차간격 조정을 우선적으로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교통과 더불어 과밀학급 해소도 하남의 숙원사업 중 하나다. 신도시 교육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인 과밀학급은 학생들의 학습권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시(을) 후보가 6일 당 대변인에 임명됐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를 열어 당 대변인에 안태준 전 GH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을 임명했다. 신임 안 대변인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보좌관, 하남마블링시티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GH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 시절, 도시 개발에 따른 지역 내 갈등을 특유의 소통과 공감 능력으로 원활하게 조정, ‘갈등조정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 안태준 후보는 “4월 총선을 앞둔 엄중한 시기에 당 대변인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
하남시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오수봉, 강병덕, 추민규 예비후보가 6일 국회를 찾아 삭발식을 갖고 경선을 촉구했다.이들은 “하남시 갑·을 양 지역의 전략공천은 승리를 포기한 공천"이라며 “동시에 화성을, 의정부 갑, 용인 정 등과 달리 하남시만 양 지역을 전략공천한 것에 대해 33만 하남시민이 무섭게 분노하고 있다”며 이번 전략공천의 부당함을 규탄했다.또한 “이번 하남시 갑·을 전략공천으로 하남시 민주당원과 지역 정치인들이 어렵고 힘들게 쌓아 올린 민주세력은 산산이 파괴됐고, 지역의 정당 정치와 풀뿌리민주주의의 뿌리는 참혹하게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을 선거구에 공천을 받은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가 6일 미사 호수공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화 했다.김용만 예비후보는 공천이 확정된 이후 지난 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총선 준비에 들어간 상태다.이날 김용만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로 백범 정신을 이어가는 한편 민주당의 정신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용만 예비후보의 출마가 확정되자 음주운전 전력이 문제로 떠올랐다. 김용만 예비후보 정보에는 2012년 음주운전으로 400만원의 벌금형을 선
광주시의회 오현주 의원은 지난 5일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빙기 안전점검’과 관련하여 점검대상지의 우선순위 선정, 전문가의 참여 확대, 외부인력 활용 등의 대책방안을 강구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해주길 당부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오현주 의원은 “해빙기는 얼음이 녹아 풀리는 때를 의미하는 것으로 급격한 기온의 변화로 지반이 연약해지고 도로, 석축, 사면, 공사장 등의 시설에 구조적인 악영향을 초래하여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다. 특히, 올겨울에는 강추위, 집중적인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을 선거구에서 안태준 예비후보에게 경선에서 패배한 신동헌 전 광주시장이 5일 탈당을 선언했다.신 전 시장은 더불어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어제 해단식을 마치고 정들었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고 밝혔다.신 전 시장은 "이제 더불어민주당의 무거웠던 짐을 내려놓고 자유의 몸이 됐다"며 "근 20년간 당원 여러분들과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만, 나쁜 일은 모두 잊으시고 좋은 일만 기억하셨으면 좋겠다"고 탈당의 전문을 열었다.그러면서 "민주주의는 두 개의 날개로 날아간다. 에 금이 갔다고 확신한다'면서
5일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하남시 갑 선거구를 3인 경선으로 발표했다.그동안 갑 선거구에서 총선 출마를 준비해 왔던 이창근 예비후보가 3인 경선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이유가 궁금한 차에 이창근 예비후보가 SNS를 통해 하남 을 선거구로 출마한다고 밝혔다.이창근 예비후보는 중앙당이 연락해와 을 선거구 출마를 권유했고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이창근 예비후보는 이날 SNS 통해 "금일 갑 지역구의 공천 심사 결과가 발표됐고, 저는 을 지역구(미사1,2,3동 및 덕풍3동)로 조정 접수됐다"면서 "지난 26년의 하남에서의 삶처럼, 지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하남시 갑 선거구를 3인 경선지역으로 발표했다.5일 공관위는 하남시 갑에 이용 의원과 윤완채 전 하남시장 후보, 김기윤 경기도 교육감 고문변호사를 경선하는 것으로 확정했다.경선 일정은 주말 경 이루어 질 전망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아직 공천을 결정하지 않은 하남시 을 선거구에 후보자 추천을 추가 공고했다.한편 공관위는 이날 발표에서 국민공천 지역도 발표했다. 대상 선거구는 서울 강남구갑․강남구을, 대구 동구군위군갑․북구갑, 울산 남구갑이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하남시 갑, 을 공천을 놓고 고심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당초 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난 2일 이용 의원을 단수 공천한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하지만 2일 발표에는 하남 갑 선거구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후 4일 단수 공천이 아닌 2인 경선 설이 흘러나오며 5일 오전 발표될 것이라는 예측이 난무했다.그러나 5일 오전 발표에도 하남시 선거구에 대한 발표가 없어 공관위가 고심에 빠졌다는 설이 흘러 나왔다.이런 와중에 TV조선이 하남 갑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해 국민의힘 공관위
하남시의회 정병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이 하남시 미래의 청사진을 그릴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함에 있어 꼼꼼한 검토 없이 무분별한 용역만 반복하고 있는 하남 도시공사의 업무추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정 의원은 지난 4일 의원실에서 하남 도시공사 관계자 및 하남시 도시전략과 공무원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캠프콜번 ▲H2 프로젝트 ▲K-스타월드 개발사업 등 3개 개발대상지 관련 용역 실시 현황을 검토하고 효율적인 개발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하남도시공사가 제출한 ‘최근 5년간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용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일 당 전략공천위원회는 하남은 하남 갑에 추미애 전 장관을, 하남 을에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양 지역에 모두 전략공천 했다. 이에 반발하며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병덕, 오수봉, 추민규 3인과 이교범, 김상호 전 시장, 방미숙 전 하남시의회 의장과 전 시의원 3인, 당원과 지지자, 하남시민 사회단체 이사 등 100여 명이 4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하남 갑·을 지역 전략공천을 규탄하며 경선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번 규탄 집회에 참가한 예비후보들은 성명서를 통해 “화성을,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오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제307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필요한 결산검사위원 선임에 관한 건이며, 이 외에도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 건의안 1건, 기타 안건 4건으로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또한 상임위원회 활동은 6일, 7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며,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5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 및 운영관리서비스 협약 동의안」 등 총 4건의 안
국민의힘이 하남 갑 선거구에 이용 의원을 전략공천한다는 채널A 보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채널A는 1일 이용 의원을 하남 갑 선거구에 전략공천하는 것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공관위의 공식 입장이 아닌 특정인을 취재한 것이라는 이창근 예비후보의 반박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증폭됐다.이창근 예비후보는 공관위의 공식입장이 아닌 개인의 의견을 공식입장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오후 경기 하남갑·을 등을 포함해 20여곳에 대해 공천을 발표한다.이날 발표에서 하남 갑 선거구에 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을 선거구 경선 결과 안태준 예비후보가 신동헌 예비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민주당은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50%, 일반국민 50%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안태준 예비후보가 최종 민주당 후보로 결정됐다.이로써 광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황명주 후보와 대결구도가 형성됐다.한편 당초 민주당은 광주시 을 선거구에 박덕동 예비후보를 비롯해 신동헌, 안태준 3명이 경선을 치루게 됐으나 박덕동 예비후보가 지난달 28일 안태준 예비후보를 지지하면서 경선을 포기해 신동헌 예비후보와 안태준 예비후보 2인이 경
국민의힘이 하남 갑 선거구에 이용 의원을 전략 공천하는 것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힘이 이용 의원을 하남 갑에 전략공천하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이 하남 갑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전략 공천하면서 '친윤'대 '반윤' 구도로 총선을 치르겠다는 것.이용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수행실장을 역임하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역할을 해왔다.반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당시 빈번하게 부딪히며 반윤 프레임이 강하다.이에 따라 국민의힘도 하남 갑에 이용의원을 전략 공천할 경우 더불어민주당도 갑,을 선
1일 더불어민주당이 하남시 갑 선거구에 추미애 전 장관을 전략공천하자 그동안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벌여왔던 강병덕, 오수봉, 추민규, 이희청 예비후보가 전략공천을 규탄하고 경선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하남시 전 지역구를 전략공천 한 것과 관련해 "하남시민과 당원들을 무시하는 불공정한 처사”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무도한 윤석열 정권심판을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번 총선에서 하남 지역 2곳을 모두 패배로 이끌 잘못된 결정”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그러면서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형평에도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