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윤재군 전 하남시의회 의장이 이번 6.13 지방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윤재군 전 시의장은 지난 4월 치러진 하남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바 있다.하지만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를 하지 않기로 하고 2일 문자메세지를 발송했다.윤재군 전 의장은 문자메세지를 통해 "오는 6.13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하남시가 발전하는데 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군으로 교차로 신문사 김인겸씨와 구경서 정치학 박사가 2파전을 벌일 것으로 예측된다.
자유한국당 이우철 부대변인이 27일 "젊은 열정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새로운 광주시장이 되겠다"며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우철 부대변인은 이날 "광주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답답한 문제를 바로 바로 해결하는 시민의 손과 발이 되겠다"며 "민심을 향해 쉬지 않고 달려가는 젊은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구체적인 공약으로 "주부들에게 지역화폐로 월 5만원씩 연 60만원의 주부수당을 지급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 1%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이는 "주부수당으로 친구와 자녀에게 소소한 삶의 여유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광주형복지를 실현하겠다"의지라고 덧붙였다.이우철 부대변인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도 정책특보, 경기도 대변인을 역임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 캠프 드림위원회 기획실장을 역임한 홍병기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이 26일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홍병기 자문위원은 “젊은 광주”라는 슬로건 아래“대한민국 최고의 광주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를 위해 "주요정책 시민참여 공청회를 개최하고 열린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4차 산업혁명을 위해 광주시 50년 먹거리 산업을 창출하고 교육전문가를 초빙해 광주의 교육 수준을 강남 8학군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오포지역(분당-모현) 교통문제 해결, 24시간 야간보육·영유아전담 어린이집을 단계적 건립, 지역특산물를 통한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해ㅔ 놀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홍병기 자문위원은 끝으로 "곤지암지
경기도의회 이정훈 도의원이 수도권 동부권역 남북 간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가칭 하남대교 설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정훈 의원에 따르면 올림픽대로는 일평균 14만 6,000여대, 외곽순환도로는 일평균 22만여대가 통해하는 만성적 정체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하남시 주변 교통난 해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에 따라 택지 및 산업단지 입지에 따른 신규 교통수요를 흡수하고 간선교통망을 제공하기 위해 하남시 신동 IC 미사2동(미사강변대로)와 남양주시 지금동(강변북로)을 연결하기 위한 하남대교(하남-남양주)의 조속한 설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하남대교 설치를 통해 상습정체구간인 외곽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교통혼잡 해소하고, 경기 동북권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하남시의회(의장 김종복)가 20일 제26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2018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조례안을 심의 의결한다. 시의회는 20일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23일 자원봉사센터까지 시청 전부서와 하남도시공사 등 산하기관의 금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또한 「하남시 경로당과 기업 간의 자매결연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7건의 조례안과 하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18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청취의 건 등 2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조례안등심사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강성삼 의원이 선출됐다.김종복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해 업무보고를 통해 집행부에서
광주시의회(의장 이문섭)가 20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무술년 새해 회기 일정의 첫발을 내딛었다.이번 임시회는 7일간의 일정으로 세 차례 본회의를 개회해 올해 시정 주요업무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2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 심사 안건은 ‘광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으로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 상정 처리될 예정이다.한편, 임시회 회의 상황은 광주시의회 홈페이지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www.gjcouncil.go.kr)을 이용해 시청할 수 있다.
하남시의회 방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하남시 사회복지사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1월 23일 입법예고하고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269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개정안에는 기존의 처우개선 지원 외에 장기근속한 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연수지원사업과 사회복지사 수당지원, 사회복지사의 대체인력을 추가로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방미숙 의원은 “낮은 임금과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조금이나마 개선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아울러 방미숙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경로당과 기업간의 자매결연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이번 임시회에서 다뤄진다.주요 내용은 경로당-기업 간 자매결연 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자유한국당 구경서 정치학 박사가 13일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하남시장 후보로는 첫 공식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구 박사는 이날 "하남시장으로 당선돼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건설로 규모가 커진 하남시를 ‘부자하남’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부자하남' 건설을 위해 천현동 미군부대 공여지에 대기업유치, 중소기업지원센터 설치, 초이동 테크노 벨리 추진, 재래시장을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개발해 풍요로운 하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또한 이성산성 복원, 한강 레일바이크 설치, 수도권 4년제 유명대학 유치, 국립중앙의료원 유치 등 공약도 제시했다.한편 이날 수도권 4년제 유치가 기존 미군공여지 인가라는 질문에 "기존 미군공여지 부지에는 대기업을 유치하고 대학
광주시의회 이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현철 의원은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 민주당 후보로 광주시장 선거에 두려움과 설렘을 가지고 출마를 결심했다"며 "출마를 결심한 만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다짐과 함께 "시민이 근심하기 전에 먼저 근심하고 시민이 즐거워 한 후 즐거워하는 선우후락(先憂後樂)의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선언했다.이를 위해 "첫 번째로 부시장 직속 '도로·교통산업추진단'을 만들어 도로와 교통문제 해결을 가장 중요한 시정활동으로 삼겠다"고 밝혔다.두 번재로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고령화사회 대비 시민참여 거버넌스'를 시작해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이현철 의원은 지난
오는 6.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광주시장으로 출마하려고 하는 예비후보들의 출마선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일 박해광 현 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8일 더불어민주당 신동헌 전 한국방송 PD가 신익희 선생의 생가에서 출마를 공식활하는 한편, 자유한국당 장형옥 전 광주시의회 의원도 광주시청 3층 행정역사관에서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신동헌 전 한국방송 PD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십수년 동안 광주시는 부패한 리더십으로 인해 시민의 삶의 질이 엉망진창인 삼류도시로 전략하고 말았다.”며 이제라도 “정직한 인격을 갖춘 지도자를 뽑아 무너진 지역 자존심을 회복하여야 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장형옥 전 시의원은 “굳건한 나라를 위해서는 지자체가 잘 운영되어야만 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지
자유한국당 하남시당협 이정훈 위원장과 시.도의원 일동이 8일 하남경찰서에 "산불감시원 채용비리와 관련 성역 없는 엄중 수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탄원서에 "하남시 산불감시원 채용비리 사태의 명확한 규명을 통해 다시는 동일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실관계를 조속히 조사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해 줄 것"을 촉구했다.그동안 자유한국당 하남시당협은 하남시 권력형 비리로 규정, 성역 없는 엄중 수사를 촉구 하는 기자회견을 갖는 등 산불감시원 채용과 관련해 지속적인 문제를 제기해 왔다.특히 자당의 의원들이 연루 될 경우 출당조치를 하겠다는 강수를 두기도 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도 연루됐다"는 소문도 있어 향후 귀추가
박해광 광주시의회 의원이 1일 "낮은 자세로 36만 시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광주를 건설하겠다"며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의원은 출마선언을 통해 "시의원 4년 동안 소통의 리더, 화합의 리더, 뚝심의 리더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준비된 젊은 일꾼으로 검증됐다”며 "과거 불통의 정치, 분통의 정치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의 전반적인 기형적 난개발의 아픔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부족한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했다.또한 "차기 시장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누구나 쉽게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소통과 감성있는 시장이 되겠으며, △언제나 시민들을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는 발로 뛰는 시장, △진정 마음중심으로 시민을 섬기는 감동있는 시장
하남시의회 이영준 의원이 30일 『제7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영준 의원은 작년 5월 보궐선거에서 당선, 6월부터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효율적인 견제와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예산심의에 있어서는 낭비성 또는 불필요한 예산에 대한 검증과정을 통해 과감히 삭감의견을 개진하는 등 그동안의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영준 의원은 “의원으로 활동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의원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여주시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기 31개 시·군에서
광주시의회 이문섭 의장이 ‘2018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했다.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의회를 대상으로 주민 복지향상,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의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의원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 전국에서 22명이 경기도에서는 3명이 수상했다.이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36만 광주시민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목소리 하나하나를 소중히 귀담아 듣고 광주시의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 정의당 김종훈 지역위원장 및 당원들이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산불감시원 부정청탁 및 채용비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정의당은 "산불감시원 채용비리사건은 촛불을 들고 대통령을 탄핵시킨 시대정신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사건으로 통탄을 금할 수 없는 일"이라며 "23명이나 부정청탁에 의한 부정채용이었다는 점에 시민들의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또한 "담당 팀장과 과장선에서만 청탁이 있었고 외부인사의 개입이 없었다는 자체조사결과 발표는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에서 경찰이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발표를 연상시킨다"고 개탄했다.이에 따라 "정의당 하남지역위원회는 시가 산불감시원 부정채용 자체조사 결과라고 내놓은 것을 즉각 철회하고 앞으로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장이 '하남TV' 인터뷰를 통해 오는 6.13 지방선거 출마자들에 대한 공천 기준을 밝혔다.최종윤 위원장은 하남TV '2018 지역위원장에 듣는다'라는 코너에 출연해 후보들이 갖춰야 할 3가지 기준을 밝혔다.최 위원장은 첫 번째로 "문재인 정부와 당의 정책을 잘 실현할 수 있는 정체성 있는 인물과 둘째로 경쟁력 있는 후보로 선정 과정부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인물을 선정하겠다"고 밝혔다.세 번째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도덕적으로 시민의 높이에 맞는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하남시 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후보자 선정이 정체성과 경쟁력, 도덕성이 가장 중요한 선정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더불어민주당 출마를
자유한국당 이정훈 하남시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일동이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산불감시단 부정채용 비리에 대해 성역 없는 엄중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국당 시도의원은 이날 "산불감시단 채용비리의 진실을 밝힌 공무원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양심선언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사실 관계를 추적해 소문만 무성하던 하남시 공직 비리를 끝까지 추적해 뿌리 뽑을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이번 사태에 대해 오수봉 시장이 보고를 받고도 묵인했다면 그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수사결과에 따라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연루가 됐다면 제명에 준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배수의 진을 쳤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정훈 조직위원장, 김종복 하남시의장
자유한국당 광주시 광주시갑 당원협의회에 조억동 현 광주시장과 하남시당원협의회 이정훈 현 도의원이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19일 선출됐다. 자유한국당은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고 경기도 17곳 등 총 20곳에 달하는 조직위원장을 확정 발표했다.이번 조직위원장 공모에서 조억동 시장은 소미순 시의원과 경함을 벌여 최종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이정훈 도의원은 유성근 전 국회의원과 이창근 전 박근혜 정부 청와대 행정관과의 경합을 벌였다.이번 조직위원장 선임에 따라 조억동 시장과 이정훈 도의원이 6.13 지방선거 채비에 들어갈 전망이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하남시 정의당 김종훈 위원장이 도전에 나선다. 김종훈 위원장은 제주대를 졸업하고 전 미사2동주민자치위원, 전 망월초 운영위원,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하남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위원, 한국시조낭송협회장을 역임했다.김종훈 위원장은 "그동안 정의당 지역위원회가 한 번도 후보를 내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일선 정치를 통해 하남시에도 정의당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또한 "반드시 제도권 안으로 입성해서 정의당이 추구하는 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종복 하남시의회 의장이 하남시 대학유치위원회가 세명대의 대학유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취소하기로 의결한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김종복 의장은 “시와 의회를 바라보고 대학유치의 기대감을 가져온 하남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의회에서도 대학유치를 위해 정부부처, 세명대, 제천시의회와 시민들을 찾아가며 노력해 왔지만 결과적으로 대학유치 무산이라는 결과를 안겨주게 되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또“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중앙대 유치가 무산된 과정을 지켜보며 세명대 유치를 적극 반대해 왔고, 시에서는 일관된 제천시의 반대입장에도 적극적인 협상이나 상생협력 방안을 제시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추진 과정에서 깊이 있는 검토나 대안제시 과정이 부족했기에 결국 대학유치 무산이라는 결과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