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하남덕풍에 131호 규모에 따복하우스를 내년 3월에 착공해 2019년 10월에 공급한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행복주택 ‘BABY 2+ 따복하우스’4차 사업지구 민간사업자로 금호산업(주)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도는 4차 사업지구 전체 물량 2,209세대 중 1,747세대를 신혼부부에 공급할 예정이다.
도는 8월 중 금호산업(주) 컨소시엄과 공식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1월까지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따복하우스는 다산지금A5가 2,078호, 하남덕풍이 131호다.
윤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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