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솔릭’으로 인해 경기도내 각급학교 학교장 재량에 따라 24일 휴교 및 등하교 시갖 조정에 들어간 학교수는 1,639개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에 따르면 도내 전체 학교수 4,706개교 중 휴업 1,277개교, 등교시간 조정 321개교, 하교시간 조정은 41개교로 집계됐다.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2,285개 중 휴업 218, 등교조정 5개며 초등학교는 1,285개교 중 휴업 686개교, 등교조정 81개교, 하교조정 4개교다.

중학교는 총 627개교 중 휴업 253개교, 등교조정 119개교, 하교조정 11개교며 고등학교는 474개교 중 휴업 109개교, 등교조정 109개교, 하교조정 11개교며 특수학교 35개교 중 휴업 11개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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