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선린신협(이사장 조두휘), 동부신협(이사장 윤충식), 가나안신협(이사장 이상성), 광주시 광주신협(이사장 최희환) 등 성남광주하남 동부평의회(회장 동부신협 윤충식) 회원들이 지난 11월에 2회에 걸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4일 동부평의회는 하남시 덕풍동에 위치한 가정집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교환 물품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26일에는 신장동에 위치한 가정집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교환 물품정리, 집 내부 인테리어 등의 봉사도 펼쳤다.

봉사에 참석한 신협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작지만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을 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앞장서서 체계적이고 주체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린신협은 2019년 초 광주 오포읍에 새로운 광주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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