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태)가 15일 전체 253개 당협위원장 가운데 79곳에 대해 교체하기로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지역중 하남시와 광주시 을도 포함됐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전국 79개 지역구 중 69개에 대해 일반 공모지역으로 분류했다.

일반 공모지역에는 서울 17개, 경기 13개, 부산 9개 지역구 등 총 69개 자역이다,

이 중 경기지역 13곳 중 하남시와 광주시을,수원시갑, 성남시분당구을, 의정부시갑, 의정부시을, 안양시만안구, 부천시원미구을, 평택시갑, 구리시, 시흥시을, 하남시, 용인시정, 화성시갑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하남시 이정훈 당협위원장과 광주시 을 이문섭 직전 당협위원장은 교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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