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310㎡ 규모의 가칭『미사보건센터』가 2020년 4월 준공, 10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미사보건센터』는 시민 대상으로 시설명칭 공모를 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참여형 보건센터로 건립해 지역 주민들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기관으로 다가 갈 예정이다.

세부적인 사업 내용은 진료, 만성질환예방 및 관리사업, 치매안심센터도 미사보건센터 내 4층에 입주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약자‧거동불편 장애인들을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CBR)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재활서비스 사업에도 하남시가 앞장 설 예정이며, 각종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과 건강한 삶을 함께하는 보건센터 운영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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