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위례 31번 노선을 2대 증차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이현재 국회의원이 밝혔다.

그 동안 위례신도시 주민들은 잠실방면 노선 증차 및 배차시간 단축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으며 이를 위해 이현재 의원은 국토부 장·차관, 교통물류실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31번 버스증차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이현재 의원은 “31번 노선 2대 증차가 위례 주민들의 서울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버스증차 및 확충, 서울 시내버스 노선 하남구간 연장운행 등 위례지역 교통망 확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된 31번 노선 증차는 인허가 등 관련절차가 마무리되는 3개월 후 부터 운행될 전망이며, 하남시 역시 31번 증차를 서울시 등에 요청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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