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박진희 의원이 28일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2018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지방선거 부문)’에서 최우수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6.13지방선거 공약 중 이행율이 약 80% 이상 달성한 것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 의원은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원도심과 신도심의 양극화 해결을 위한 도시재생 분야등 전문적인 정책 제안에 남다른 철학과 비전을 보였다.

이밖에도 박 의원은 취약지역 도시가스 공급, 주민편의시설 확보, 전통시장 활성화 등 동별 민원과 현안 해결과 관련 조례 제정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으며, 실제 결실도 상당히 이뤄내고 있다.

또한 정책공약 관련 성과로 이달 26일 광주향교 28일 하남문화원 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인데, 좋은 만큼 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며 “그동안 시민 여러분과 했던 약속들을 모두 이행하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광역의원 25명과 지방의원중 최우수11명 우수2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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