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시민들이 갑자기 쓰러진 시민을 위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22일 시민들이 갑자기 쓰러진 시민을 위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영상: 독자 제공)

 

22일 오전 8시 50분경 하남시 신장사거리 모 아파트 사거리에서 갑자기 쓰러진 시민을 학생 및 환경미화원이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구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시민들이 갑자기 쓰러진 시민을 위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22일 시민들이 갑자기 쓰러진 시민을 위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다.

 

영상에는 환경미화원으로 보이는 시민 2명과 학생4명 등이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모습과 또다른 학생은 119로 신고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지는 영상 속에는 쓰러진 시민이 일어서는 장면까지 포착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쓰러진 시민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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