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와 신세계그룹이 28일 신장동 지역현안사업 2지구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교범 하남시장, 르네 트렘블리 터브먼아시아 사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하남유니온스퀘어’가 개장되면 7000천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세수증대 등 직․간접적으로 2조 6000천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이 연간 1000천만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어 하남시가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뉴스투데이24>는 하남유니온스퀘어 기공식을 헬리캠을 이용해 하늘에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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