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오는 2월 26일(금) ‘e편한세상 미사’ 견본주택 문을 열고 올해 미사강변도시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미사강변도시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실주거 중심의 단지구성과 쾌적한 자연환경 등의 장점을 갖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미사’는 서울 진입 관문인 미사강변도시 A27블록에 위치한다. 총 652가구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9층, 5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69㎡ 145가구 ▲84㎡ 507가구로 이뤄졌으며,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전 세대를 채광과 조망이 우수한 남향(남동∙남서향)으로 배치하였고, 전용면적 84㎡의 경우 4Bay-판상형 구조로 주방면적을 극대화 한 ‘커뮤니티 확장형’과 공간 활용도를 높인 ‘알파룸형’ 옵션을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입지적 장점으로는 단지 바로 옆에 망월천과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안에 한강까지 연결되는 자전거 도로와 약 3500㎡ 규모(테니스 코트 15개 크기)의 중앙정원이 조성돼 친자연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로 진입할 수 있는 상일IC가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서울춘천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또한 천호, 잠실로 연결되는 버스가 단지 앞을 지나며 입주시점인 2018년에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이 개통할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 대형 편의시설로는 하남유니온스퀘어(2016년 9월 개점 예정)와 이마트(하남점) 등이 있다.

‘e편한세상 미사’는 2월 29일(수) 생애최초∙노부모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2일(수) 신혼부부∙기관추천∙다자녀 특별공급, 3월 7일(월) 1순위, 3월 8일(화)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특별공급 3월 4일(금), 일반공급 3월 14일(월)에 각각 진행되며 당첨자계약은 3월 23일(수)~25일(금) 3일간 받는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 도산공원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한편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미사’ 견본주택 안에 국내 최대 규모 단일분양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서울 분양홍보관을 마련해 같이 운영한다. 서울 거주자들의 꾸준한 분양문의가 이어지면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분양상담과 함께 전용면적 84㎡ A타입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 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다.

분양문의 : 1522-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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