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서부농협(조합장 안종열)과 하남농협(조합장 임갑빈)이 위례신도시 지점과 미사지점을 각각 개점했다.

서부농협 위례지점은 예, 적금을 비롯해 보험, 카드, 외국환, 국고 등의 업무를 취급함으로써 금융업무를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초이지점에는 하나로마트를 확대해 정육점 코너를 신설 인근 농민과 주민들이 신선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하남농협은 황산지점과 미사지점을 ‘미사지점’으로 통폐합해 지난 5월 30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미사지점은 1층 365코너, 2층은 영업장으로 지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7명의 직원이 배치되어 예금, 대출, 보험, 카드, 외국환, 국고 등 금융업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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