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하남새마을금고가 2027년까지  "자산ㆍ공제 1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이점복 MG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은 4일 하남시 종합운동장 제 1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립 40주년 제62차 정기총회에서 자산ㆍ공제 1조원 시대 비전을 밝혔다.

또 "자산ㆍ공제 2000억원 달성과 생명공제 유효계약고 1000억원 달성은 조합원과 하남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자산ㆍ공제 2000억원 달성을 기반으로 3000억원 조기달성을 이뤄낼 것과 장학재단 설립 등 하남시민을 위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G하남새마을금고는 이날 기념식에서 장학금 전달, 불우이웃 돕기 성품 전달 등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도 아끼지 않았다.

이점복 이사장은 2016년 2월 이사장으로 취임, 2016년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의원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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