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참아름아파트에 '따복사랑방'이 조성된다. 이정훈 경기도의회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사업비 3,000만원을 확보해 참아름아파트 내 작은도서관을 북카페로 조성하기로 했다. 참아름아파트는 국민임대아파트로 구성원들이 저소득층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주민간의 소통 및 여가활동 공간 등 커뮤니티 시설이 사실상 전무한 상태였다.참아름임차인대표회의는 현재 작은 도서관 공간을 북카페로 이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화합과 문화생활이 가능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이정훈 의원은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풍산참아름아파트가 따복공동체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따복사랑방 조
하남시 국민체육센터 셔틀버스 운행이 내년 1월 1일부터 중단 위기에서 계속 운행으로 급선회 됐다. 따라서 국민체육센터 셔틀버스 운행 중단 사태는 일단락 됐다. 하남시와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체육센터를 위탁 운영 중인 하남도시공사에서는 당초 관련법에 따라 셔틀버스 운행을 중단 하려했으나 수정예산을 편성해 계속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동안 하남시의회 박진희 의원 등은 "대책 없는 운행 중단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라"고 집행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이에 하남시 이교범 시장은 "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이용 시간대에 한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겠다"는 대책을 밝혔다.이에 따라 국민체육센터 셔틀버스 운행은 지속될 전망이다. 하남시 국민체육센터 셔틀버스
29일 오후 10시 7분경 하남시 신장동 소재 4충 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목숨을 잃었다. 하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오후 10시 7분경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결과 4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진압 중 온몸에 불이 붙은 상태로 뛰어 내려 1명이 숨지고 내부 진압 과정에서 추가로 1명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하남소방서는 화재의 원인을 부부싸움으로 인한 방화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27일 오후 4시경 광주시 경안동 사무소 신축 현장서 중장비(항타기)가 넘어져 인근 빌라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시 안전총괄과는 사고가 발생하자 담당팀장을 현장에 급파해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인근 빌라에 충격이 가해져 안전점검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인근 빌라에 넘어졌으나 인명피해나 건물의 손상이 심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하남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2016년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 설명회 오는 12월 3일 오후 3시에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참석대상자는 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예정자(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 등), 정당관계자 등이다.이날 선관위는 예비후보자 등록 및 법정선거운동방법에 관한 사항, 「공직선거법」및「정치자금법」상 제한․금지 규정에 관한 사항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자세한 문의는 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791-7104)로 하면 된다.
광주시가 23일 조억동 광주시장, 최금식 경기도시개발 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공동 사업시행을 위한 '광주시-경기도시공사 간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시공사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또,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공동사업으로 시행하기 위한 개략적인 내용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시행자 간 성실 이행에 관한 것을 협약했다.시 관계자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에 재원조달 능력을 갖춘 공기업을 유치로 안정적인 사업추진은 물론 실시계획인가, 실무협약 체결, 보상 등 후속절차 진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지난 9월 25일 경기도로부터 '도시개발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
지난 10월 23일 열린 택시감차보상사업전국순회 설명회에서 광주하남 영업구역 택시 중 144대가 감차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이 19일 남경필 도지사를 만나 택시총량 산정방식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날 남지사와의 면담자리에는 최정훈 명진교통 노조위원장과 김철수 광주개인택시 조합장이 배석했다.이 자리에서 소미순 의장은 "광주시 택시 1대당 인구수는 715명으로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현재 광주시는 택시 부족으로 인한 시민불편은 물론, 비도시지역의 불법렌트카의 성행으로 시장질서 교란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현재 통합사업구역인 광주하남지역의 영업구역을 분리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와 같은 건의는 광주시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 문제인 불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J아트갤러리 신축공사 현장에서 인부 1명이 추락해 사망했다.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30분경 J아트갤러리 신축공사 현장에서 인부가 추락해 사망했다고 밝혔다.사망한 인부 권모씨(58세 남)는 당시 공사현장 2층에서 판넬 작업도중 실족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광주경찰서(서장 강도희)가 지난 13일 조건만남 사이트 내 회원정보 수만건을 구입 후 "성관계 사진을 가지고 있다" 며 전화로 공갈한 S씨 등 6명을 검거했다. 피싱공갈단 S씨 등 6명은 조건만남 사이트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족이나 지인들의 이름을 들먹이며 조건만남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수십명으로부터 2억 9,000만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동네 선후배관계로 2014년 11월부터 약1년 동안 서울 강남 일대 고급원룸을 옮겨 다니며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성매매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들어났다.피해자들은 성매매사실이 들통 날 것을 우려해 경찰에 신고조차 못한 점을 이용, 범행을 지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임종성 전 경기도 의원이 17일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는 제6회 ‘Global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정당인 봉사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임종성 전 경기도 의원은 지역의 나눔 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면서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또한 ‘사랑의 밥차’ 한마음 축제 추진위원장을 지내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봉사부분 대상을 수상한 임종성 전 도의원은 “광주시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위해 앞으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며 “소외된 장애인과 더불어 광주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소외되거나 아픔을 같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시의회 김승용 의장이 17일 '제6회 Global기부문화공헌대상'시상식에서 정당인 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언론인클럽, (사)GK희망공동체, 시사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언론사협회, 전국기자협회에서 후원하는 '제6회 Global기부문화공헌대상'은 문화·예술·언론·정당 등 각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개인·단체를 선정, 그 노고를 격려하고 널리 알리려는 취지의 행사이다. 김승용 의장은 '하남시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오늘 수상하게 됐다. 김의장은 “시민에 의해 선출된 시의원으로서 모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당연히 해
하남선린신협(이사장 한기호)이 하남시 관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온(溫)세상 연탄나눔 캠페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남선린신협 임직원 및 홍보위원들은 지난 14일 상·하산곡동의 취약계층세대를 방문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연탄을 나르며 이웃들이 다가올 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석모씨는 "이번 연탄으로 인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한기호 이사장은 ‘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 책임을 다하는 하남선린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지난 8월 경기도에 신청한 '하남 지역현안사업 1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승인이 16일 고시됐다.현안사업 1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일원 15만 5,358㎡ 규모의 공해공장 이전부지에 1,310세대의 공동주택과 700여개의 자동차부품상가가 입주할 수 있는 지원시설 조성사업이다.시는 이번 실시계획 인가로 서울 자동차 부품상가 유치로 고용창출 2,000여명과 연간 200억원의 세수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하남시와 서울자동자부품 상가조합, 마블링시티개발(주)는 지난달 21일 하남시청에서 서울자동차 부품상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7년부터 하남시에서 관리중인 팔당대교 관리가 국토교통부로 이관될 계획이다. 팔당대교는 하남시 창우동과 남양주시 와부읍을 잇는 교량으로 1995년 준공되어 일반국도 노선지정령에 의하여 시점관리청인 하남시가 관리해 왔다. 하남시민들의 이용률이 1.2%밖에 안되는 팔당대교는 하류한강상 교량은 대부분 광역자치단체인 서울시에서 관리하고 있으나 기초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곳은 하남시가 유일하다.시는 이런 관리의 어려움을 들어 그동안 관리청 이관을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였으며 아울러, 지난 4월 안산 대부도에서 개최한 도-시군이 함께하는 상생협력 토론회에서 이교범 하남시장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팔당대교는 중앙정부에서 관리할수 있도록 적극 건의한 결과 국토부에서 교량관리 개선방안을 알려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기동12중대(하남경찰서 내 소재) 의경들이 제작한 '의경 UCC'가 전국 의경UCC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동12중대가 출품한 UCC는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해 SNS를 통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639'라는 제목으로 출품된 UCC는 의경들의 생활상을 코믹하고 현실감 있게 담았다. 훈련소부터 전역까지 의경의 일상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생활을 솔직담백하게 담아냈고 그 속에서 젊은 청춘들의 성장을 위한 열정 같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번 UCC는 기동12중대 임동준 상경이 감독을 맡고 중대원들이 출연했다. 기획은 김문찬 경사가 맡았다.이번 UCC는 경찰청장 부대표창 및 2박3일간의 포상휴가, 1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정복)이 도로변 가로수에서 수거한 과실에 대한 중금속 검사를 실시한 결과 식용으로 이용해도 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그동안 도로변 과실에 대해 중금속이 함유돼 식용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상황에서 발표된 결과라 주목되고 있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도로변 41개 지점 가로수에서 수거한 은행 등 과실(은행 33건, 감 7건, 모과 1건)에 대해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고 밝혔다.검사 결과, 납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으며, 카드뮴은 0.0005mg/kg의 미량만 검출됐다. 식약처 중금속 허용기준은 견과류는 납 0.1mg/kg 이하, 카드뮴은 0.3mg/kg 이하이며, 과일류는 납 0.1mg/kg 이하, 카드뮴 0.05mg
하남복선전철이 2020년 개통을 목표로 각 구간 공사가 진행되면서 교통통제가 시작된다.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3공구(이마트 사거리)구간에는 3개 차로를 통제하며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이 구간을 운행 중인 차량이 불편을 겪고 있다.이와 함께 4공구(신장초사거리) 구간도 11월 2일부터 도로 3개 차로를 통제하고 공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공사가 진행되면 기존 운행 중인 BRT차로를 임시로 폐쇄하고 9개 차로 중 6개 차로만 운영된다.차로 폐쇄로 인한 교통 불편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신장초교 사거리 및 풍산지구 이마트 앞 역사구간 공사로 인해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차로를 폐쇄해야하기 때문이다.우선 신장초 사거리에는 3개차로를 차단하고 공사가 진행되며 버스전용 차로도 폐쇄된다. 또한 올 12월
하남마블링시티 조영휘 사장이 취임하면서 흩어진 조직을 재정비하는 등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또한 기존 에코3단지 상가 지하에서 BRT 2층으로 사무실도 이전했다.그동안 마블링시티는 대우건설 직원, 금융계 직원, 자체 직원 등으로 꾸려진 특수목적 법인(SPC, special purpose company)으로 설립돼 각 조직별로 융합이 어려운 상황이었다.하지만 조영휘 사장이 취임하면서 흩어진 조직을 하나로 융합해나가고 있다. 우선 각 조직별로 담당해온 업무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조영휘 사장만의 뚝심을 발휘하고 있다.업무별 성과를 공유하고 법인카드 사용도 30만원 이상 사용시 내역서를 제출토록 조치했다.특히 에코3단지 지하 사무실에서 BRT 2층으로 사무실을 옮겨 직원들의 복지도 신경쓰고 있다.
지난 9월 광주시 공무원으로 신규 임용된 김모씨(87년생)가 29일 새벽 투신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광주경찰 등에 따르면 김모씨가 지난 28일 회식자리에서 음주 후 대리운전을 해 자택으로 이동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다시 영등포 쪽으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이후 투신했다고 밝혔다.경찰은 김씨가 무슨 이유에서 서울로 음주운전을 하고 갔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해당 영등포 경찰서는 김모씨의 투신자살과 관련해 현재 조사중에 있다.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내년도 예산액 155억원을 투입해 감일~초이 제3구간(구 감북지구) 광역도로 개설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제2차 수도권광역교통계획 5개년 계획에 반영되어 추진하고 있는 감일∼초이간 광역도로는 총6.57㎞중 제3구간 1.43㎞로 위례신도시, 감일·거여·마천지구의 수도권 교통량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던 사업으로 감북지구 지구지정 해제에 따라 하남시 시행이 불가피한 바, 일시적인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방비 우선확보 추진 시 국비우선지원 방침에 따라 하남시는 내년도 소요예산액 155억원을 투입하여 감일∼초이 제3구간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한편, 감일~초이 제1.2구간 2.47㎞은 현재 75%공정으로 2016년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