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철 광주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4일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사회정책으로 평생교육 시스템 구축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현철 예비후보는 저출산, 저취업, 저성장으로 이어지는 초고령 사회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시민이 생애를 설계하고 학습하고 준비할 수 있는 사회복지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눈앞에 다가온 100세 시대,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탐색, 청년 일자리 플랫폼 구축,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장애인의 사회적응 지원, 인생 2모작을 위한 성인 시민사회 교육은, 이제 국가 사회와 더불어 지방정부가 책임지고 준비해야할 핵심 정책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광주시의 평생교육에 대한 시정은‘평생교육법’에 기초한 평생학습도시 지정, 평생학습관
2018.04.05 11:26